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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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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의사회 회장 인사말

대한경북소아청소년과 의사회 회장을 맡게된 이종욱 인사드립니다.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5월부터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 의사회 회장 업무를 맡게 된 이종욱입니다. 지난 수년간 우리 의사회를 잘 이끌어 오신 회장님들을 도와 소아청소년과 이사 업무를 담당하다가 능력도 부족한 제가 회장직을 맡게 되어 많은 걱정이 앞섭니다.

지난 2020년 2월부터 우리 지역 대구에서 범유행한 COVID 19감염으로 인해 사회 전분야가 멈추게 되었고, 특히 어려운 소청과 개원가는 큰 재난을 겪게 되었습니다. 십수년전부터 우리사회에 만연한 저출산 분위기와 유독 우리과에만 혹독한 저수가 정책으로 인해 탈출구가 보이지 않은 환경속에서 힘든 코로나 시기를 잘 겪어낸 여러 선, 후배 동료 선생님들에게 큰 박수와 존경심을 보내 드립니다.

저는 작년 봄부터 가을까지 지방자치 단체에서 운영한 코로나 예방접종센터에서 예진담당 의사로 파트타임 근무를 하였습니다. 3개 구의 접종센터에서 근무했었는데 어느 지역 센터에서나 우리 소아청소년과 동료 선생님들을 많이 뵙게 되었습니다. 우리과가 타과와 차별된 예방접종의 전문가로서의 국민을 위한 진료를 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현실적으로 우리과 선생님들이 많이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 일례였습니다.

지금 당장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나아질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수련병원의 젊은 선생님들이 소아청소년과 지원을 기피하는 것이 현재의 상황과 미래를 보여주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진료실에서 묵묵히 코로나 19의 큰 파도를 온 몸으로 버텨낸 여러 선, 후배 동료 선생님들과 함께 지혜와 힘을 모아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한 걸음 한 걸음 발전해가는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 의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새로이 구성된 의사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대한경북소아청소년과 의사회 회장
이 종 욱

개원의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김 은정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신임회장 김은정입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2018년의 활기찬 에너지가 회원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유난히 추웠던 겨울을 지나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때입니다. 시베리아를 방불케하는 동파피해로 하수구가 얼어서 대베리아로 고생하며 봄날을 기다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조금만 지나면 대프리카의 폭염을 걱정하는 시기가 곧 올 것 같습니다. 시국이 어지러운 만큼 더욱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의료현실을 담아내지 못한 의료정책들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구요.

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몸 담은지도 어언 20년이 지나다보니, 세월이 흘러 더 많이 일을 하라고 이 자리에 서게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온화한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원 여러분의 실질적인 권익을 위해서 성실히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지 않은 행사이지만 되도록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이사진 몇 명이 이끌어가고 기획하는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아니라 회원들 한 분 한 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소아청소년과 행사에 가면 재미와 즐거움을 얻어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바쁘시더라도 조금만 시간을 내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문화적인 부분도 활성화하겠습니다. 회원가족과 직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다시 한 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김은정

개원의협의회 회장을 맡게 된 이재준 인사드립니다.

2016년이 시작되면서 계절도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MERS 유행으로 국가적으로나 의료계에 힘든 시기였습니다.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고 의료환경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 한 해 소아청소년과에서는 개원회원과 봉직회원들의 열망 속에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장 선출 방식이 직선제로 바뀌었고 그 결과 2016년 2월말에 새로운 회장이 선출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가 조금 더 회원 친화적인 정책을 시행하리라 생각하며 더 나은 소아청소년과 진료 환경이 만들어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전체 소아청소년과 회원들에게 당면한 현황이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회원들에게 와 닺는 진찰료인상, NIP 예방접종수가 인상, 영유아 검진수가 인상, 달빛병원 문제에 대해 좀 더 많은 관심과 단합된 힘을 실어주시고 성원해주시기 바랍니다.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의사회도 회장 및 대의원 직선제선출이 논의되었지만 회원 총회에서 참석회원들의 선출로 회장 및 대의원이 지명선출 되었습니다. 회장선출이 된 후 회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석을 앞으로 부탁드리며, 회장과 이사진 그리고 대의원들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또한 소아청소년과의 어렵고 힘든 문제들을 대한소아청소년과 개원의사회와 소통하여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구성된 이사회는 조금 더 열심히 회원들의 의견을 듣고 의사회를 발전된 방향으로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회원분들도 이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늘 열린 이사회가 되도록 할 것이며 새로운 선생님들이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서 함께 일할 의지를 보여주신다면 함께 할 수 있도록 자리도 마련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저희 집행부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리고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의사회가 나갈 방향에 대해서 아낌없는 충고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전 회장님들이 해오신 것처럼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원간의 친목과 단결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봄야유회, 서라벌학술대회, 가을등반대회, 송년회 그리고 총회 등의 행사에 많은 선후배 선생님들의 참석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이재준

2015년에 회장을 재임하게 된 권우현 인사드립니다.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면 세월호 사건으로 봄야유회가 취소되었으며, 여러번의 심포지엄과 가을 등반대회, 총회가 있었지만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석율이 미미하였습니다. 저도 작년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후 전회원님들을 일일이 찾아 뵙고 많은 충고와 조언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공약했지만, 많이 부족하였습니다.

올해 회장으로서 할 일의 목표는 회원간의 상호 만남과 교류를 통한 친목과 단결입니다.
봄야유회, 가을 등반대회, 송년회, 총회, 심포지엄에 회원 여러분, 특히 젊은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소아청소년과 선후배간의 유대감을 어색함이 없이 돈독히 유지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저희 집행부에게 큰 관심과 아낌없는 격려를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의사회원님의 가정과 병원에 늘 행복이 함께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구경북소아청소년과의사회 회장 권우현

“함께하는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 의사회”
존경하는 의사회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4년 갑오년 희망찬 새해가 이제는 완연한 봄의 기운으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 의료계의 현실은 대한의사협의의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를 위한 투쟁으로 파업까지 하였지만 내부 분열을 보이고 있으며, 정부와 협상하여 얻은 결과물인, 의정간의 협의된 내용이 앞으로 충실히 이행되는지를 지켜봐야 되는 현실입니다.

우리 소아청소년과에서는 5월 1일부터 폐구균 백신이 NIP에 포함되면서, 접종수가의 인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만족스럽진 않지만 소폭 인상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출산 대책으로 시작된 영유아검진이 더 활성화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 의사회 회원 여러분!

저희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 의사회는 2월 총회를 시작으로 서라벌학회, 5월 봄 야유회, 8월 서라벌학회, 10월 가을 등반대회, 12월 송년회 등의 행사가 있지만, 최근 회원들의 참석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의사회가 유지되고 발전하려면,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만이 유일한 길입니다.

2014년은 모든 회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 의사회가 되도록 집행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가정과 병원에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 의사회장 권우현

대구·경북 소아청소년과 의사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하의 계절을 맞아 신록은 눈이 부시도록 푸르지만 우리 선생님들과 저의 가슴은 가시거리 제로인 안개가 자욱히 깔려있는 것 같은 암울한 시간들입니다.

저출산과 정부의 저수가 정책으로 인해 소아과는 생존마저 위태로운 위기상황에 처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나다군 통합에 의한 진료수가의 손실, 진찰료와 처방료의 통합, 2003년 요양급여 비용은 전년대비 15%가 감소하여 전체과 중에서 최저기록을 하였고, 2004년 전체평균 진료일수는 22% 증가했으나 5세 미만 진료일수는 13.4% 가 감소하는 등의 최악의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총요양급여비용은 해마다 증가하고 건강보험 재정은 흑자를 나타내는데, 소아과의 적자가 이 흑자를 메꿔주는데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런 가운데도 심평원의 부적절한 삭감이 만연하고 있으며, 하향평준화된 규격진료를 강요하여 의사의 진료권을 제한하는 등의 불합리한 여건은 더욱더 우리의 입지를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척박한 환경에서도 우리는 자라나는 새싹과 청소년들의 미래와 건강을 책임지는 소아과 의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좀 더 열심히 소아과 고유의 진료방법 및 술기를 개발하며 대외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소아청소년과의 필요성과 존재성을 인식시키는데 주력하여야 되겠습니다.

7월부터 시행된 예방접종 무료화 사업은 국가복지정책의 하나로 획기적인 정부시책이 되겠습니다만 저희 의료계에는 궁극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아직은 불투명한 면이 있음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 선생님들이 어린이들의 질병예방과 건강에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국가사업의 주체가 되는것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큰 의미가 있는 걸로 생각이 됩니다.

제도의 미비한 점과 불합리한 점은 지혜롭게 현안을 대처해 나갈 때 개선보안 될 수 있는 것이므로 선생님들께서는 이 사업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셔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소아과 의사로서의 정체성을 찾으며 보다 나은 진료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주어진 임기동안 저의 집행부는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들께서도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지시고 소아청소년과의 밝은 앞날을 위하여 한마음으로 동참하여 주시길 바라며 많은 고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5년 개원의사회 회장 강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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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영 귀하
일금 50,000 원정
위 금액을 {행사명} 등록비로 정히 영수함
2022년 8월 23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