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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환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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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지회장님 인사말

우리 대구경북지회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전임 지회장님들과 임원진 여러분들의 노력과 애정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습니다. 이러한 유구한 역사를 가진 대구경북지회의 회장 자리를 맡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시대의 급격한 변화와 더불어 사상 초유의 COVID 19 사태를 맞이하면서 소아청소년과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는 현실이 매우 안타깝기가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어둠이 없듯이 현재 이 어려움도 지나가리라 믿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견디어낼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 대경지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있어야 이 모든 난제들을 해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전 회장단에서 대경소청과 의사회와 지회를 통합하여 아주 휼륭하게 “대구경북지회 홈페이지”를 개편해 주셨습니다. 새롭게 개편한 대구경북지회 홈페이지(https://tkped.or.kr)를 적극 활용하여,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하여, 회원님들의 단합과 유대관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대구경북지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장을 이루어 나가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더욱 발전된 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6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최광해 올림

존경하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지회장을 맡은 계명의대 동산병원 김천수입니다.

초저출산의 국가적 재난상황에 코로나-19 팬데믹이 겹치면서 의료 여건은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소아청소년과는 임상의학의 메이저 분야이나 소아환자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는 낮은 진료수가와 이에 따른 경영 악화로 일선 의료기관은 존폐의 기로에 있습니다. 또한, 전공 선택을 앞둔 젊은 의사들은 경영적 측면에서 소아 진료의 미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고 지원을 기피함으로서 소아청소년과 자체가 붕괴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향후 대학병원은 전공의 없이 전문의 중심의 진료체계로 변경되면서 입원환자나 응급진료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의 수요가 증가할 것입니다. 개원가 진료는 기존의 감염병과 예방접종 중심의 진료에서 더 나아가 소아청소년 토탈케어 개념이 도입되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성장장애와 발달문제, 아동기 정신장애, 유전상담과 유전자검사, 비만과 대사증후군, 알레르기 및 피부질환 등 최근 임상적 중요성과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질환군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지침과 진료 수준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지회 학술대회는 임상진료에서 실제적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전임 집행진에서 추진해 왔던 홈페이지 개선사업을 마무리해서 시대에 맞는 반응형 웹을 구축하고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와 기능을 개편하겠습니다.

우리에게 닥친 의료 현실이 지금은 암울한 상황이지만, 회원 여러분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면 머지않아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희망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학회 활동에 회원 여러분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며, 일상에 늘 평안과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6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김천수 올림

존경하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여러분,

코로나-19 대유행 및 각종 사회적 이슈와 관련되어 소아청소년과의 위기가 심각해진 시기에 지회장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지난해 대구경북은 시도민과 의료계가 합심하여 COVID-19의 위기를 극복하였습니다. 그 혼돈 속에서 지회는 온라인 Academy를 신설하였고, 지회 밴드 개설을 통해 회원의 사이버 만남을 활성화 하였습니다. 또한 밴드를 통해 의료계 현안에 공동 대처 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전임 집행부의 수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출산 시대로 아동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종합병원을 찾는 어린이 환자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전질환, 자가면역질환, 자가염증성질환의 조기 진단과 의료 수준의 발전에 힘입어 난치성 질환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연령에서 알레르기와 대사증후군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생활습관에 의한 functional disorder도 급증합니다. 성장과 발달, 영양 질환 등 1, 2차 의료기관에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담당해야 할 환자군도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를 책임지는 자부심으로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어 왔습니다. 바이탈과 의사임과 동시에 공공의료의 선봉에 서있는 우리 소아청소년과 의사는 이번에도 시련을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전공의 지원은 병원 근무 전문의의 충분한 확보와 수련기간 조정을 통해 해결해야 할 일입니다. 의료의 최선봉인 1, 2차 의료기관과 3차 종병의 협력관계를 유기적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지역의 상급종합병원이 원팀으로 협진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 지역 의료의 신뢰를 높여 나가야 하겠습니다.

신임 집행부는 위기를 극복의 기회로 삼아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70여년의 역사를 가진 대구경북지회가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바라마지 않습니다.

2021년 5월 31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최병호 올림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대한 소아청소년과 학회 대구·경북 지회장을 맡아 앞으로 한 해 동안 지회를 책임지게 된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의 권순학입니다.

지난 수 개월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COVID-19)로 인해 일상의 불편함을 겪게 된 것 외에도 가까운 지인들이 확진이 되어 격리 치료를 하게 되고, 일부는 치료 과정 중에 목숨까지 잃게 되는 과정을 겪으며 모두가 심리적으로 힘들었으며, 아직도 불확실한 미래로 인해 이제는 이전의 일상을 그리워하는 처지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희 지회는 불굴의 의지와 긍정적 사고로 무사히 비대면 총회를 마칠 수 있게 되었고, 또한 새로운 이사진을 구성하여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그레고리력은 예수의 탄생을 기점으로 B.C. (예수 탄생 전; before Christ)와 A.D. (주님의 해; Anno Domini)로 나누어 역사의 획을 그었지만 이제는 일부 경제학자들이 B.C. (코로나 전; before Corona)와 A.C. (코로나 후; after Corona)로 나눈다고 합니다. 이 말은 슬프지만 이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시사하며 뉴노말(New Normal)이라는 새로운 삶의 형태를 받아들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지회도 이러한 상황에 맞추어 굴하지 않고 유연하고도 의연하게 대처하여 올 한 해 동안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새로이 구성된 저희 이사진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부탁드리고, 또한 부족한 것이 있으면 질책해주시고 보다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회원 여러분들 한 분 한 분이 늘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2020년 6월 어느 날

대한 소아청소년과 학회 대구·경북지회장 권 순 학

지난 5월부터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부지회장을 맡게 된 영남대학교병원 이영환입니다.

2007년 진료과목이 ‘소아과’에서 ‘소아청소년과’로 변경되었고, 2019년 3월에는 학회의 명칭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로 개명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 한 번의 도약을 꿈꾸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의 새로운 출발에 ‘대구·경부지회’도 기꺼운 마음으로 함께 하며,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지금처럼 회원 여러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흘리는 땀과 노력은 우리들의 건강한 미래와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할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함께 하는 우리의 동행이 서로에게 긍지와 기쁨이 되었으면 합니다. 맡겨주신 소임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모든 임원진들과 함께 지부학회의 아름다운 성장에 온 정성을 기울이겠습니다.

모두의 앞날에 더 발전적인 미래가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8월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이 영 환

존경하는 대구 경북 소아청소년과 의사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열심히 일하셨던 정혜리 회장님에 이어 지회장 바통을 받은 대구의료원 소아청소년과장 정명희입니다.

얼떨결에 맡은 자리이지만, 그동안 기울여 오신 선배님들의 정성과 노력 덕분으로 대구경북 지회는 늘 전체 소아과지회에서도 모범지회로 손꼽힌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탄탄한 반석 위에 오른 대경 지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988년 소아과 전문의를 받고 2018년 올해로 30년째입니다. 한평생 어린이의 건강을 위해 밤낮으로 애쓰시는 선생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힘쓰는 회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로 화합하여 언제나 분위기 좋은 대경지회로 남을 수 있도록 앞과 뒤를 살펴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눈만 뜨면 날아드는 놀랄만한 소식들로 세상은 바뀌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의료계의 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내부의 화합과 정을 나누는 대구경북지회가 되도록 집행부 모두 열심히 할 각오가 되어 있답니다.
그동안 각고의 노력으로 대구 경북 지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오신 선배님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후배들에게 좋은 결실을 남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급변하는 의료계의 정세만큼 남북관계도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우리가 북한 진료를 담당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것에 대해 대비를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마침 평양 어깨동무 어린이 병원을 담당하시는 서울대 신희영 교수님께서 대구에 오실 일이 있다고 하십니다. 시간이 되면 모셔서 좋은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하고자 합니다.

혹시 관심 있거나 실행해보았으면 하는 사업이 있으면 언제든지 저희 집행부에 연락해 주십시오. 출산율이 급감하고 있는 요즈음, 우리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잘 살아남을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있으면 언제든지 알려주십시오.

저희는 늘 열린 마음으로 충고해주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우리 대구 경북 소아과 지회가 힘껏 한번 달리고 또 한 번 더 비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조언해 주시고 격려해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드립니다.

우리들 사이의 화합이 있을 때만 전문적이고도 웃음을 잃지 않는 의료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환자에게 감동을 주는 의사 선생님,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고 충고할 수 있는 지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지회장의 소명을 받들어 저의 모든 열정을 바쳐 책임감을 느끼고 선배님, 동료, 후배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도록 하겠습니다.

미래는 확신하고 도전하는 자의 것이라고 합니다.

제 임기 동안 모든 회원의 화합된 힘을 바탕으로 모범 지회를 넘어 선도하는 대구경북지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 대구경북지회장
정명희 올림

존경하는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이번에 대구경북 지회장을 맡게 된 정혜리입니다.

부족한 저를 지회장으로 추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회를 잘 끌어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이사회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장직을 맡고 보니 어떻게 잘 운영하여 이끌어나가야 할지 어깨가 참으로 무거워짐을 느끼고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서지만, 새로 구성되는 이사회 선생님들과 함께 회원 여러분들의 뜻을 잘 받들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지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일 것입니다. 봄 가을 학술대회, 야유회, 송년회 및 총회 등의 행사에 많이 참석하셔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회원 들 간의 친목도 도모하는 좋은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앞으로 1년간 성심성의를 다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 대구경북지회장
정혜리 올림

존경하는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대구경북 지회장을 맡게된 현명철입니다.

부족한 저를 지회장으로 추천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지회를 잘 이끌어오신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회장직을 맡고보니 어떻게 잘 운영하여 이끌어나가야 할지 저의 어깨가 참으로 무겁습니다.

지회 운영을 위해서는 집행부 이사님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회원 모두의 적극적인 의지와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앞으로 1년간 소중한 대구경북지회를 성심성의껏 온 힘을 다하여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봄 가을 학술대회, 야유회, 송년회 총회 등의 행사에 많이 참석하셔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회원 들 간의 친목도 도모하는 알찬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더욱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하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대한소아청소년과 대구경북지회장
현명철

존경하는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여러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를 소아과지회장의 중책을 맡겨주셔서 먼저 잘 수행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일말의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렇지만 힘껏 노력하여 오랫동안 이어온 지회를 새로 구성하는 이사회와 함께 회원들의 뜻을 잘 모아서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무언가 새로운 각오나 변화를 하기보다는 이제껏 이어온 좋은 지회전통을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원의의 더 많은 참석을 유도할 수 있는 학술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느 모임이나 젊은 사람의 참석이 모임의 발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공의선생님들에게 몇가지 부탁을 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젊은 의사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닥터플라자에 올라온 글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인턴때 IV를 하지 않아서 그 당시는 좋았는데 지금 개업을 막상 하니 IV하는 직원에게 큰소리도 못치고 눈치보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수련기간에 편하게 지낸다고 나중까지 편하게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앞으로 갈수록 의사들이 많아지면서 경쟁에서 자기의 가치를 인정받을려면 우리가 스스로를 upgrade 시킬 무언가를 준비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어느 유명기업인의 글 “사양기업(개인)은 있지만 사양산업은 없다”를 의료쪽으로 조금 바꾸어 보면 “망하는 의사나 병원은 있을 수 있지만 망하는 과는 없다”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즉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편성의 원칙보다는 개인의 대응능력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 많다는 것을 느끼지요.

어느 모임이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앞으로 우리 모두 같이 노력하여 좋은 지회가 되도록 몸과 마음으로 참여하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무더운 대구 봄여름 날씨에 여러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고 즐겁게 극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도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이상락

존경하는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경북지회에 속한 여러 선생님들을 특별히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개원가가 너무나 힘들고 어려웠을 때에도 1,2,3,4 운동을 하면서 우리의 이웃을 돕고 소아청소년과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원의 협의회를 구성해 실제 진료현장에 필요한 많은 지식들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창출하여, 많은 환아들을 각고의 노력 끝에 소아과 영역으로 다시 찾아왔습니다. 또한 영유아검진 사업이나 예방접종의 합리적인 관리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였고, 이제는 정책 당국자들도 소아청소년과에 대한 합리적인 수가 개선 노력을 이해하려는 분위기도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결실로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박근혜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건강한 가정 만들기, 청소년 역량개발 및 건강한 성장지원, 장애인의 권익보호 및 편의 증진, 다문화 가족 적응 지원 강화, 행복한 임신과 출산,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여건 조성 등을 제시하였는데, 이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이해와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로 생각됩니다. 국가의 미래를 위하여 소아청소년의 건강과 그 가정의 행복을 책임지는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전통과 능력의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을 맡아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지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많이 모일 수 있는 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PGR이나 춘추계 학술대회의 내용을 일차 진료에 도움을 주는 주제와 함께 우리의 실제 진료환경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이나 의학 법률 및 세무 상담 등으로 다양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둘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의 자살이나 학교에서의 왕따, 인터넷 중독 등의 실제 그 뿌리는 3세 이하 정서발달 장애나 부모와의 잘못된 상호작용에 의한 결과인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과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담 진료수가가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소아청소년과 의사들이 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리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셋째, 개원의 협의회와 상호보완하며 win-win하는 지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구경북소아과 개원의 협의회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역할 분담으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로회원에서부터 전공의 1년차까지 모두 자랑스러워하는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혼자 빨리”가기보다는 “함께 멀리”가기를 소망합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장
김준식 올림

존경하는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여러분,

이번에 지회장을 맡은 영남소아과 전진곤입니다.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소아청소년들의 건강을 묵묵히 돌보시고 계시는 회원 여러 분의 노고에 먼저 감사드립니다. 사정에 의하여 지회임원 구성이 많이 늦어졌음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새로운 임원과 잘 협의하여 소아과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료보험제도 도입, 의약분업 실시 등으로 진료환경이 많이 나빠져 있는데, 출산감소로 환자 수는 격감한 반면 의사 수는 매년 3,000명이상 배출되니 어려움이 더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대구시가 국가필수 예방접종 보장범위 확대 사업에 시범지역으로 선정되어서 우리 소아과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우리 소아과에 주어진 이 기회를 잘 살려서 소아청소년과 가 소아청소년들 의 건강을 돌보는데 제일 적임이라는 인식을 환자, 보호자 및 일반 국민들에게 심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 습니다. 하지만 우리 소아과 선생님들이 힘을 합쳐서 노력해야지 국민들의 인식을 바꿀 수 있지 그저 안일 하게 오는 환자들에게 예방주사만 하고 돌려보내면 타과 선생님들과 구별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시범사 업으로 실시하는 것이니 준비가 부족한 점도 있겠지만 대구에서의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 될 수 있도록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전임회장님들 때부터 하고 있는 춘추계학술대회, PGR, 홈페이지운영 등, 지회 회원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보겠습니다. 그 외에 같이 할 수 있는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일은 지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 지회장
전진곤 올림

존경하는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원 여러분,

안으로는 혼란스러운 의료 정책과 밖으로는 급변하는 국내외의 정세 속에서도 불 철주야 소아 청소년들의 건강을 묵묵히 돌보시고 계시는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먼 저 감사드립니다. 출산 감소 등에 따른 환자수의 격감과 정당한 진료 행위에 대한 납득하기 어려운 심사와 삭감 등으로 심적 고통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소아 청소년들의 질병을 진단 치료하고, 예방하는 것은 귀한 생명을 지키는 우리들의 소중한 의무일 뿐만 아니라, 노령 인구의 급증과 출산의 급감에 따른 향후 불균형을 이룰 국가 인구와 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보완하여 줄 중대 한 국가 정책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소아 청소년의 진료에 대한 국가의 장단기 정책들은 너무나도 미비할 뿐만 아니라 왜곡되어 있다는 좌절감을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국가 장래의 미래를 위하여 소아 청소년 진료의 소중함을 알고 우리가 지켜 나아가야 한다는 책임감을 또 한 여러분과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소아 청소년의 건강과 그 가족들이 우리에게는 가장 소중하며, 그들의 고통을 함께 하며 돕는 것이 무엇보다도 귀중한 우리의 소명임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함께 우리가 가야할 길을 의논하고 계획을 세우며, 미력하나마 하나씩 진행하여 가고자 합니다.

저의 일년간의 임기 동안 다음과 같은 장단기적 대안을 마련하여, 무엇보다도 먼저 어려운 개원가의 진료 현실을 개선할 방안들로 모색하여 보고자 합니다.

첫째, “소아청소년과”로의 전환에 따른 정책 수립과 대안 마련을 대한소아과학회와 대구경북소아과개원 의협의회와 긴밀히 상의, 협조하여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둘째, 각 대학, 종합병원별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개원의에게 미리 공지하고 참석할 수 있도록 하여, 출신 대학이나 수련 병원에 관계없이 필요한 정보를 언제든지 얻을 수 있도록 문호를 개 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셋째, 홈 페이지를 보다 활성화하여 교육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고, 회원 상호간의 교류에 더욱 중요한 도구로 쓰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교통사고, 추락 등 급증하고 있는 소아 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지역 언론 등 유관 단체, 기관과 협의 체를 구성하여 공동으로 캠페인을 벌이는 등 우리들이 항상 소아 청소년과 그 가족의 곁에 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다섯째, PGR, 춘추계학술대회의 내용과 연자의 선정을 보다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일차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 지회장
권태찬 올림

존경하는 대구경북 소아과 지회 회원 여러분,

이번에 새로 지회장을 맡은 대구 파티마 병원의 강임주입니다. 사실 요즈음 환자 보기가 너무나 힘이 들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환자수도 격감하고 그나마 찾아오는 환자들의 까다롭기는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얻은 조그만 지식으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참고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유일한 길이라 생각하고 환자를 돌보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향후 의료정책 역시 성분명 처방이니, 대체조제니 하며 실현 가능성 없는 정책을 남발하는 등…. 정부는 정부대로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여러분, 이럴 때일수록 전공의. 개원의, 공직 선생님 모두 한 마음 이 되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별로 능력이 없는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여러 선배 및 동료 그리고 후배여러분 앞으로 1년이란 짧은 기간이지만, 길게 생각하면 365 일이라는 아주 긴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앞으로 1년 간 회장으로 있으면서 하고 저 하는 몇 가지 사항을 여러 회원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회원간의 융화와 친목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공직의는 분과별 학회, 그리고 개원의는 지역 및 분회별로 여러 모임이 있고, 전공의는 의국별 모임 이 있겠습니다 만 좀더 여러 방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Home page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Home page 활성화는 전임 회장님께서도 심혈을 기울여 그런 대로 유지되고 있는 줄 압니다. 좀더 활성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셋째로, 가능하면 개원의 위주의 지회를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저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만은 지회의 이사 구성 등 여러 면에서 개원해 계신 선생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네 번째, 공부하는 지회를 만들겠습니다. 현재 년 4회의 PGR, 2회의 학술대회, 그리고 지난해부터 PGR후 개원의 선생님의 특강이 같이 있었습니다. 지난번 PGR 이후 개원의 강의를 인상깊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가능하면 전공의 선생님들을 위한 PGR을 좀 더 활성화하고, 공직선생님의 강의 뿐 아니라, 개원의 선생님 께서도 직접 참여하실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간단하나마 이것으로 인사말에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 지회장
강임주 올림

존경하는 소아과 지회 회원 여러분

40여년 만에 몰아친 태풍으로 곳곳에 피해가 엄청나게 큽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는 주위에 피해가 없으신지요? 지난 5월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피선되고 벌써 몇달이 지나갔습니다. 그간에 운영위원회도 가졌고, 정보위원회도 있었고, 학술위원회도 가졌습니다. 또 앞으로 지회를 맡을 1년간을 어떻게 꾸려 나갈까 여러 각도로 생각을 해봤습니다.

첫째로, 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되었던 기존의 소아과 지회와 새로이 발족한 소아과 개원의 협의회와의 통합 문제입니다.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개원의 협의회는 업무면에서 지회와 중복된 재무와 학술은 통합운영 을 하면서 빠른 시일내 완전 통합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둘째로, 김종환원장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홈페이지 (http://www.tkped.or.kr)의 운영입니다. 10개의 의약관련회사로부터 기탁된 광고 수입은 지회의 수익사업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우리는 이 홈페 이지를 개선 발전해 나가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공하시는 회원이나 적극 이용하시는 분은 우대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이 자주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싶어하고 또 해야만 되는 방법을 모색하겠 습니다.

세째로, 지금까지 각 대학을 rotation하면서 수년간 해오던 Pediaric Grand Round (PGR)의 운영 방법입 니다. 전공의 교육 목적으로 치우쳐져서 개원의의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을 보완하기 위해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지금까지 해오던 방법의 전공의를 위한 problem case로 하고, 2부는 8시 부터 개원의를 위한 case의 발표나 흔한 질병의 review 형식으로 진행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이 모든 조치가 소아과 지회의 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짧은 임기 동안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의 폭넓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필요로 합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 지회장
이건수 올림

존경하는 대구경북 소아과지회 회원 여러분,

이번에 지회장의 중책을 맡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이 상범’입니다. 지난 한해동 안 우리 의료계는 “제대로 되지 않은 정부의 의약분업” 강행 반대 파업을 하면서, 과거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했던 혹독한 어려움과 시련을 겪었다고 생각 됩니다.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계 죽이기 작전, 시민 단체를 앞세운 전 국민의 따가운 여론 몰이등 어려움을 용케도 이겨 냈다고 생각 됩니다. 그동안 부당한 의료 정책에 항 의 한번 못하던 울분이 한꺼번에 표출된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의료계는 몇가지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하나는 우리 의료계도 한 마음,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단합력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과, 또 하나는 의료계가 과거의 유아독존적인 자세에서 벗어나, 국 민 곁으로 다가가지 않으면 과거와 마찬가지로 전체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없다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올바른 주장을 내 세우더라도 국민 다수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 하다는 것 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지회장을 맡아서 우선 걱정과 두려움이 앞 섭니다. 그러나 우리 회원들께서 적극 도와만 주신다면 제 자신 우리 지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해에 의약분업 반대 투쟁에서 보여주신 단합된 힘으로 도와 주십시오.

다행히 지난 집행부에서 소아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많은 재정적인 찬조까지 확보해 주셨습니다. 우선은 이 홈페이지를 열심히 활용하여 우리 지회 회원들의 유대를 긴밀히 하고, 일사 불란한 협조 체계 를 확보하는 일이 선결 과제라 생각 합니다. 동시에 대구 경북 시민들에게 어떤 면으로든지 의학적인 도 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찾아서 해 나갈 작정입니다. 모든 회원 여러분의 단합된 협조는 강력한 집행부와 추진력이 될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 지회장
이상범 올림

존경하는 대구경북 소아과지회 회원 여러분,

그 동안 이 집 저 집 옮겨다니며 더부살이하던 신세를 비로소 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우리 회원들이 맘놓고 드나들며, 잠시 쉬면서 차 한잔하고, 정담을 나누 며, 필요한 자료를 찾고, 심지어는 밤새워 토론해도 쫓겨날 일이 없는 우리들의 작 은 집(Homepage)을 마련하였습니다. 이 모두 여러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과 협 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원들은 각 직역별로 활동하고 있고, 지역적으로도 대구 경북에 광범위하게 흩어져 봉사하고 있기 에 한곳에 모여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이 지리적으로 시간적으로 많은 제한을 받는 우리 회원들에게 대구경북지회홈페이지가 시공을 초월하여 모든 회원들이 같이 모일 수 있 는 광장이 되었으면 하고 또한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가교가 되었으면 합니다.

대구경북지회 홈페이지는저녁 식사를 마친 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편안히 들릴 수 있는 곳입니다. 정겨운 회원들, 잠시 뜸한 동료의 소식도 찾아보시고,공지사항이나 행사 안내도 꼼꼼히 챙기시기 바랍 니다. 동호회 방을 찾아 같은 취미를 가진 회원끼리 즐거운 대화도 나누어 보시기 바라며다소 여유가 있으신 분 들은 게시판이나 토론방을 찾아 글도 올려주시고건설적인 의견이나 비판의 소리도 올려 주십시오. (누구 나 글을 올릴 수 있으나 반드시 실명이어야 합니다)

홈페이지를 개설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항목은 자료실입니다. 다행스럽게도 대구 경북에는 자랑스러운 국내 굴지의 수련병원들이 있고 이곳에는 해박한 교수님들이 수 고하고 계십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올려주시는 각종 자료들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을 지키는 소아과 선생님들에게 좋은 버팀목이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홈페이지에는, 진료현장에서 급히 환자를 이송할 일이 생길 때, 신속하고 확실한 진료의뢰시스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회원님들의 환자 의뢰시 특히 개원의 회원선생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 니다.

대구경북지회 회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터를 정하고 작은 집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우리들의 집을 안락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 선 가구도 들여놓고 곡간도 채워야 합니다. 소파도 장식장도 손님 맞을 준비도 해야합니다. 모든 시스템을 전산화하고 채워진 자료들을 정리해야 합니다. 이 모든 작업은 전적으로 회원님들의 노력과 후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애착을 가지고 우리의 집을 잘 다듬고 이용하고 활성화하느냐에 달려 있습 니다. 얼마나 많은 회원들이 모이고 북적대고 후원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

우리 모두 작은 선물을 들고 하루에 한번씩은 www.TKped.or.kr을 방문합시다. 우리 모두 대구경북지회 홈페이지를 전국의 모든 소아과의사들이 부러워하는 모범 쉼터로 만들어 봅시다. 그동안 집을 설계하느라 애쓰신 최광해 정보이사님과 홈페이지 제작위원 여러분들, 학술자료실을 채워 넣느라 고뇌하고 계신 한창호 학술이사님과 학술위원님들, 회원들의 주소와 지회 역사를 정리하시느라 애쓰신 권순학 기획이사님을 비롯한 집행부 임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예쁜 홈페이 지를 제작해주신 박성민씨와 재정 지원을 해주신 관련회사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소아과학회 대구경북 지회장
김종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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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영 귀하
일금 50,000 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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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3일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대구경북지회